일송자유교양대학 소개

학장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일송자유교양대학장 김명준입니다.

일송자유교양대학은 1984년 교양교육부로 출발한 이래 발전적 보행을 멈추지 않았으며, 2019년 3월부터 일송자유교양대학으로 거듭나면서 대학 내 자유교양전공을 신설하는 등 신선한 혁신을 이루어냈습니다.

교양의 본질이 인간과 세계에 대한 폭넓은 지식 탐구와 깊이 있는 성찰이라 할 때, 그동안 우리 대학은 이에 충실하기 위해 교직원 전체가 교양 교육에 매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교양의 바다에서 지식의 노와 성찰의 돛으로 힘차게 항해할 것입니다.

다만 경험에 없던 것들과 예상 밖의 일들이 방향 없이 질주하는 현실에서 교양의 닻만으로 중심을 잡기 어렵고 미래를 도모하기에 모자람이 있어 새로운 방편을 모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자유 의지를 함양할 수 있는 특화된 전공 과정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처럼 새집에서 '튼튼한 교양의 저변 위에 자유 의지로 미래 지식을 습득· 체화하여 삶에 설계·적용할 수 있는 사람'이 성장하기를 모두가 소망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교육의 목적은 기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고 하고 또 누군가는 "어떠한 교육도 역경만한 것이 없다."고도 합니다. 그렇다고 인간과 기계가 대립적 거리에 있는 것을 긍정하거나 역경을 섭리의 자갈밭으로 미화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도구적 인간이 지혜로운 인간이며, 자갈밭을 건너야만 섭리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일송자유교양대학은 인문학, 사회학, 자연과학, 공학 등 물려받은 지적 재산을 통섭의 사유와 유희의 담론 교육을 통해 포용적 교양인, 승리의 자유인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 그 마당에 함께 하기 바랍니다. 


일송자유교양대학장 김명준